정적 페이지와 동적 페이지
웹 상에서 무언가를 주고 받는 것은 어떠한 정보를 서로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주고 받는 정보로서 문자열이나 이미지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구조가 명시적이어야 하며,(html - 정보의 구조)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들을 예쁘게 꾸며줄 수도 있다.(css)
웹 에서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정보만 예쁘게 꾸며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를 "정적 페이지" 라고 한다.
이 "정적 페이지" 만으로 정보를 주고 받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정적 페이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런 동작이 없는 정적 페이지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상황에 맞게 서로 다른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정적 페이지가 "논리" 를 갖추게 된 것이며, 이와 같이 논리를 가지게 된 정적 페이지를 "동적 페이지"로 부른다.
Web 에서의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는 위의 3가지 요소 중에서 논리, 즉 웹 브라우저 상에서 동작하는 언어로서 상황에 맞게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에 따라 html, css 를 달리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현대 자바스크립트는 사용자에게 보여지는것 '만' 을 담당하지는 않는다. 자바스크립트의 역할이 현대에 이르러 더 무궁무진 해진 만큼 보이지 않는 웹 이면의 동작도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자바스크립트는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표준 이라는 것이 필요하다.(웹 브라우저 상에서 동작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브라우저 마다 호환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표준이 각각 다른 자바스크립트가 있다면 브라우저 별로 호환성이 서로 달라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브라우저 별로 코드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를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 라고 한다.
웹 페이지는 어떤 브라우저든 원활하게 사용자에게 보여질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자바스크립트를 ECMAScript 라고 한다.(자바스크립트는 ECMAScript 표준을 준수하는 언어이다.)
ES6 === ECMAScript ver6
ES6 버전을 배우는 이유?
ES6 이후의 버전도 나와있긴 하지만, ES6 에 비해 변경점이 그리 많지 않을 뿐이며 자바스크립트 언어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상징적이고 큰 변화를 가져온 버전이 ES6 버전이기 때문이다.
(자바로 따지자면 JAVA 8 같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프레임워크를 위한 JavaScript ES6 - 구름EDU
자바스크립트 기반 웹 프레임워크, 막상 시작했지만 너무 막연하게 느껴지나요? 자바스크립트로 프레임워크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edu.goor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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